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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목욜 저녁하다 손을 베
청주까지 가서 수술허고 입원 일주일~
일주일 푹~~ 쉬고 오늘 퇴원했어요*
그동안 보리 할머니께서
보리돌보시며 집청소를 삭~
이불빨래며 음식까지 해주시고
저 오는거 보고 가셨어요~
집에오니 좋긴한데
할일이 태산..
쉴 겨를이 없네요ㅠ
차차로님 보내주신 한라봉 냉장고에 넣고
잠자리 들기전에 감사인사드려요~
병원에서 한라봉 먹고싶어
냉장고에 한라봉 챙겨달랬더니
오렌지챙겨와서 까먹지도못하고 ㅠ
집에왔으니 실컫먹을게요~
퇴원은해도 일주일동안 소독하러
병원계속 다녀야고..
일주일뒤 실밥풀러 청주다녀와야해요
반깁스는 2주더 한후 사진찍어보고
빼도되면 뺀다고..
새끼손가락하나인데도 참 불편해요
그래도 무사한데 감사하며..
(병원에 손가락잘린 환자들이 많아서 ㅠ)
늘 건강하시길요~
개똥이네 문열어야해서 퇴원은 혼자서~
아는 동생이 휴가라 우체국택배로 짐부치고
기차타고 충주왔어여~^
오랜만에 기차타고 봄꽃핀 바깥구경했어요~*
첫댓글 그만하시길 다행입니다.
저도 작년에 새끼발가락 부러져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일은 쉬엄쉬엄 무리가지 않게 하시고 얼른 쾌차하시길요.^^
발가락도 엄청 힘드시죠~~
다치고야 아프고야 소중함을 아네요~
얼른 낫겠습니다 감사해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머니께서 사랑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어머님과 차차로님의 사랑의 힘으로 얼른 쾌차하세요.
어머니 해두신 음식과
차차로님 한라봉먹고
얼른 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도 적당히 ~~
ㅎ 적당히 할게요~~
손이 하나라 할수있는게 많지 않아요~ ㅠ
빨리 쾌차 하셔서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얼른 나아야 열심히 일할수있어요^^
얼른 회복되셔서 편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에고~~~고생많으셨어요
얼른 쾌차 하시길......
덧나지 않게 조심하셔요~
보리가 엄마가 집에 돌아가 제일 좋아라 하겠어요.
앞으로는 안다치길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