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동안 울 짱아가 감기로 않이 아팠네요. 밤만되면 열이나는 통에 밤잠 살쳐가며 돌봤더니 지난 주말에 제가 쓰러지고 말았어요 ㅜㅜ
병원가서 엉덩이 주사맞고 영양제 좀 보충해서 그냥저냥 버틸만 합니다.
병원가기전 엄마는 내가 지켜주겠다던 울 짱아는 제가 주사맞을때 문뒤에 숨어 있더니 심심하다며 이렇게 인증샷을 요구하네요...
ㅎ 그래도 힘들때 누군가 나를 지켜준다니 싫지 않아요. 짱아가 아니라 이제 이쁜공주 조은아라 불러달라는 울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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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상생활
엄마는 내가 지켜줄께요~
사모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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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2 16:5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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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한 모성이 느껴집니다!
귀요미 은아 양의 애교가 있어 빨리 쾌차하실 거예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예쁜 은아가 함께 있으셔서 빨리 회복 되실겁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내 둘째딸과 이름도 성도 같네요..ㅎㅎㅎ
얼른 치료받고 회복하시길요~~
딸을 지키는 엄마~~~~
엄마를 지키는 딸~~~~이래서 딸이 좋은가 봅니다
어머머~~
조은아 구나
아따~~
이뿌고
똘똘하구나
엄마 지켜줄수 있고
말구네
그러면서 쑥쑥 커는거죠~~~
짱아가 엄마의 제일 큰 힘이죠~ㅎ
얼른 쾌차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