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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사무실 일들을 하느라
발견한 몇년전 사진첩에서....
그리운 얼굴을 보고...
그만 눈물이 흐릅니다.
오늘밤....
참 많이 보고 싶네요.
한 얼굴 한얼굴 뵈며.....
여기에 있든, 하늘에 있든.... 사랑을 보냅니다.
첫댓글 그리운 얼굴 이때가 언제랍니까?
참 이시절 즐거워지요
지붕이 들석들석 웃음소리에 양념이 되어 함께 나는던 음식 세령이랑 지후가 엄마 품에 안기어 있는 모습
밝게 웃어주시던 헐랭이님...
모두모두 그립습니다.
정말 이렇게 이순간들이 그리울 줄 몰랐어요.
눈에 보이고 손으로 만져지는 것은 지극히 작은 한 모서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요.
모든 분들도 그리워 하고 계실 겁니다.^^
블루님 말씀에 통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지금을 소중히 만들어야 겠습니다.
어떤 추억도 귀하지 않고 그립지 않은 것이 없더이다.
오늘의 시간에도 귀한 모습이 재연되고 있답니다.
그렇죠~~~지금 이순간 또한 몹시도 그리운 어느날.
참 반가운 얼굴들이네요.
이사진 본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정말 그립고 반갑습니다
그렇죠~~~우리 사모리맘 첨 만났을때 기억도 새로워요.
그땐 짱아도 태중에 있었는데.......
어느 노랫말처럼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지요^ 또한 지나감이 있기에 오늘도 있겠지요!!
저도 참많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해나무님 일찍 출발 하셔 사진에서 못 뵈네요
그 많은 설것이 다 하셨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