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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글 쓰는것 같네요~ㅎㅎ
그동안의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왔는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어 이틀동안 잠만 잤네요...
먹고 자고~자고 먹고~ㅋㅋ
지난 토요일 대회를 위해 만든 의상과 소품이예요^^
어찌하다보니 원단시장 휴가기간과 겹처 1차멘붕...
또 샘플링후 생각지도 못한 원단의 늘어짐으로인한 2차멘붕....
소품으로 쓸 항아리는 한지를 붙여 만드는데 마침 내려주는 비때문에 건조가 안되 3차멘붕~;;;
결국 선풍기까지 대동해 어찌어찌 완성~멘붕 멘붕 멘붕의 연속이였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열심히 작업한결과 대회전날 무사히 완성~^^
정말 일주일이 어찌 지나갔는지 이제야 정신이 드는것 같네요~ㅋㅋ
세 아이들이 돌아가며 휴가를 다녀오느라 연습도 부족하고...
대회전날 늦은저녁 맞춰본 한시간이 전부...ㅜㅜ
양심이 있기에 시상은 포기하며 오른 무대였는데~
엄마의 일주일을 보상이라도 해주려는듯 1등을 안겨 주었네요~♡♡♡
근데요~사실 아직 피로가 덜 풀린듯 하네요...ㅋㅋㅋ
이번 피로는 외이리 오래 가는지...
곧 다른 의상 작업 들어가야 하는데...
비도 오구...
오늘은 전이나 부쳐먹으며 놀아야겠네용~
귀한님들도 맛난 하루 보내세용~^^
♡♡♡행복하세요♡♡♡
첫댓글 예나양의 젤 든든한 스펀서 엄마네요
지나고 보니 그때가 엄마도 아이도 열정이 넘칠때 인것 같습니다
예나양 우승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이 열정이 얼마나 갈런지 궁금합니다~ㅋ
바나나님 애쓰셨어요.
꿈과 희망이 실현 되는 앞날이 있기를 바래요.
많이 축하하구요.^^
감사합니다^^
꿈을 이루는 일도, 응원하는 일도 만만치가 않지만~열심히 퐈이팅 하고 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뭉치 모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예나도 잘 했지만 바나나님의 열정이 있어기에 큰상을 받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열정모녀^^ 이 열정이 식지 않도록 더 열심히 뛰어보렵니다~ㅎ
벨리 디자이너로 곧 활동 하실듯~~
축하 드려요~
감사합니다^^
벨리 디자이너? ㅋㅋ 그정도의 실력은 아니지요~부끄부끄~♡
대단하십니다 의상, 소품 모두가 바나나님표라니~~~
예나는 일등할수 밖에 없겠네요
예나야 축하해^^
바나나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사실 의상으로 나가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나름 뿌듯함이 있네요...^^
바나나님 수고 많으셨네요.
대단해요 난 감히 생각도 못할듯 하네요.
예나 축하해~~
감사합니다^^
예쁘게 자수 놓으시는 나는나님 뵈면 저보다도 더 잘 하셨을것 같은데요? ㅎㅎ
늦은 시간이지만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고생한 보람이 빛을 봤으니 이보다 좋은일이 없겠죠?..
와우~
바나나님도 예나양도 대단해요.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어머~~ 한지 항아리 까지나~
늘상 일등이지요
예나양~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