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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히 손놀리는데...
반가운 매일감사 큰소리로 인사.
여전히 사랑스러운 파란바나나 도착.
감초처럼 없으면 조화가 빠지는 딸기언니.
한짐가득 연밥에 한정식을 도시락을 준비해 오시고, 우아함으로 자리를 지키시는 블루님.
세상에나......저, 멀리 대구서 오셔, 뒤로 자빠질뻔한 우리 능소화님.
어제종일 성심성심 애쓰신 오키님.
일산에서 담박에 금쪽 같은 휴일에 넉넉히 안정되게 토욜 마르쉐를 지켜주신 해나무님.
주말ㅡ토,일ㅡ땡볕을 막아가며, 가볍게 가볍게 웃음으로 연신 즐거움을 주셨던 추동님.
카페서 소리없이 눈팅하시다 열정적으로 귀한농부 전도나가 되신 숙희님.
저의 일부분처럼 늘 보호 해 주시는 그래그래 오라님.
귀한가족이 되는것이 꿈인라는 다이버강사님.
늘 집밥의 그리움을 해소 시키며, 넘치는 정을 담아 주시는 나는나님.
다 열거 하려니 밤을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고마운 마음. 손길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ㅅㅐ벽에 깨어 잠이 안와 괴롭게 있다 일찍 일을 시작 하였기에 오늘은 푹 쉬어야지 했어요.
대량 주문 시간 맞추느라 초긴장하고, 국회까지 배달후 막히는 길 와서는
동생이 주문한 선물포장 하느라....낑낑.
퇴근시간 겹쳐 전해주고 서울 도착하니 11시 35분.
나는나님댁 들어가기엔 너무 늦어 시청근방에서 호텔예약 자려는데...
초긴장하며 들이킨 커피탓인지...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고 있어요.
누우면 코골던 제가 우째 이리 밤잠, 새벽잠이 없어 졌는지....
나이들어 가는 것이 진짠가봐요.
귀한 농부 가족여러분 사랑합니다.
첫댓글 연밥도 무지 맛있었고요. 가죽나물과 능소화님 김치도 정말 맛 났습니다.
누구라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이 있어 보기가 좋은 장터의 풍경이었어요.
지금처럼 주위 분들의 부러움을 사는 '귀한농부'가 되도록 잘 이끌어 가시기를....,
여러분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예...명심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소중하여....
떠 올립니다.
와우~다들 대단하셔요.
전 그저 마음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마음응원 덕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잘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해서 가긴했는데 별도움도 못드리고 끝까지 함께 하지도 못하고 못내 아쉬움이 남는 하루였습니다~
담에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정말 도움이될수있도록 노력할께요~~
함께한 울님들 반가웠습니다^^
못내 아쉬움이라뇨?
능소화님 반찬을 전부 가지고 오고 싶었지만 오늘 또 애쓰셔야 하는 딸기님생각 해서 조금만 덜어다 오늘 맛나게 먹었답니다.
먼길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몸이 훌쭉해지셨던데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능소화님
어제 판매 땜시 제대로 말씀도 못나누었지만
너무 너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능소화님의 음식 솜씨가 어찌나 좋은지 어제 점심 과식 했어요.
자~~알 먹었습니다.
먼길 한걸음에 달러오신 김현진님 맛난 장아찌랑 얼갈이김치 환상이였어요
오늘 점심까지 잘 먹엇습니다
짦은 만남이지만 긴여운 남겨 놓고 가셨어요^^
@blue1952 블루님 별맛이 없는 반찬을 맛있다고하시니 고맙습니다
올가을에는 콩잎,깻잎 많이 삭혀서 더 맛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매일감사 네 ~ 매일감사님 저도 아쉬웠어요
그리고 감사님은 정말 판매를 잘하시더라구요
역시 귀한농부의 귀하신분입니다^^
@딸기 저도 딸기님 찰밥이랑 블루님의 연밥으로 정말 맛난 점심 먹었습니다
제솜씨는 딸기님 이랑 블루님 솜씨에 비하면 아직 멀기만합니다
차차로님 우리귀한농부 정모함 합시다요 ㅎㅎㅎ
제가 무지무지 아쉽고 죄송했어요.
국회 다녀 오느라 인사도 못 여쭙고...., 우왕좌왕 하느라 문자 한통 못보내고...
두루두루 이해 해 주십시요.
그런데요.
콩잎, 가죽장아찌....겉절이 김치.....담날도 먹으며, 그나음끼엔 국물까지 따라 마시며....
감탄과 감동을 연신 연신 주체할 수 없었답니다.
지금 같은 분위기 쭉 ~ 함께
만들어요
어제는 한정식이였어요^^
ㅎㅎㅎㅎ 장터가 아니고, 음식 경연대회 같았어요.
판정을 내릴 수 없는 비쥬얼과 맛은, 장터는 끝나도 머릿속에 깊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제가 들른 월요일 해와주신 맛있는 점심(호박볶음, 국물자작한 찌개? 등) 저도 덤으로 잘 먹었어요..
맛있게 개발한 주위식당 밥인줄 알았는데, 직접 해와주셨다 더라구요
이렇게 귀하신 지인분들이 많은 차차로님은 정말 <귀한농부> 세요~
나는나님 작품이세요.
마르쉐와 서울시청을 강건하게 지켜 주셔서 참 감사해요. 고향까지 같아 더욱 기뻤습니다.
점점 나누다 보니..공통분모 또한 많아져~~~, 아 사람사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느꼈습니다.
귀한농부의 식구가 되어 함께가는 길은 쉽지 않지요?~~~ ㅎㅎㅎ 그래도 끝까지 가야겠지요^^
늘 큰맘으로 흔쾌히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순간에 원더우먼처럼 깜짝 함께 긴 시간 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일정만 맞으면 만찬에 끼고파 부러 더 마르쉐에 가고싶을 정도네요
기회가 될때 저도 장아찌 쌈밥에 함 도전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