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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나봅니다.
한 숨 자고 나면 통 잠이 들지 않네요.
어제, 오늘 같은 호텔에 누워 있는데...
한시간 남짓 눈붙이고 나면,
잠으로 피로를 풀어야 될텐데의 생각에
사로잡혀 끙끙 거립니다.
누우면 아침.
유난히 잠이 많고, 깊이 잘 자던 습관이
계절처럼 나이를 타나 봅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핸펀은 재우고...
서너번 돌고 있는 YTN뉴스.
잠은 습관임을 알아차립니다.
첫댓글 어째 저하고 똑같이 늙으려구 하십니까?
몹시 고단하셔서 그럴 거예요.
조금이라도 어서 더 주무세요.^^
저에겐 잠이 안온다는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괴로워요!
별 일도 다 있지요!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럴땐 수면유도제 같은거 도움 받아도 좋을듯 하네요.^^
맞아요.. 지난주부터 계속 나와계셔서 피곤도 쌓이고, 여러가지 생각도 많으셔서 그렇지 않으실까나? 추측..
하지만 오늘 완판!하시고 시원하게 털고 내려가셨으면 하는 바램이어요~
비가 와서 많이 불편 하실텐데 걱정이네요~~.
어제는 차시간이 급해서 차차로님 보지도 못하고 와서 쬐끔 아쉬웠어요~
비는 오지만 완판을 기대합니다
너무 피곤해도 잠이 안 와요
연일 강행군 오늘도 완판 하길 화이팅입니다!!!
밤새 비소리에 땅이 젖어 있는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네요.
구름이 낀 하늘은 회색빛으로 볕을 품안에 안고있는 하루지만 마음은 뽀송하게 보내시길요~
어쩌나 ~~
푹 주무셔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피로를 덜텐데 ㅠ
추석 앞두고 건강 상하실까 걱정입니다.
마지막날까지 완판하시면 차차로님이 급 회복되실겁니다~~ ㅎㅎㅎ 장터에 계신분들께 숙제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