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명동 가려고 일찍 일어 났어요
어제 새벽 도착해 좀 피곤 하긴 해도 멀리서 막내동생도 오고 조카딸 시부모님 여행중이셔 시댁에 못 가니 할머니댁으로 왔어요
할머니표 된장찌게랑 계란찜 먹고 싶다고 ...
일어나 창문밖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밖으로 뛰어나갔어요
여명이 어찌나 아름다운지요
동쪽에서 서쪽까지 요런 풍경 처음인듯 하네요
아름다운 여명처럼 10월 첫날 아름답게 함께 만들어요
명동성당 장터도 아름답게 완판 하리라는 느낌이 확 오는 걸요
차차로님 힘내세요!!!
첫댓글 명동성당에서의 완판을 위한 기원의 마음을 한가득 실어 보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명동성당으로 전달되어 완판 했어요^^
늘 건강과 행복이 되시길 기도 할께요.
고맙습니다
어제도 맛난 점심 잘 먹엇어요
밥을 나누는 것은 덕을 쌓는 일입니다
늘~고맙습니다 ^^
부지런한 사람만이 볼 수 있는 여명이네요
어제 아침 여명 서쪽 하늘까지 붉게 물들어 있더라구요
추석명절 잘 보내셔요^^
딸기님의 아름다운 사진과 완판 소망의 메시지로 완판이 되었나 봅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참석하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이제 몸도마음도 편하게 연휴 보내셔요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