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원

[차차로]

속이 답답하고 울적해 잠시 콧바람 쐬었어요.
사람손이 닿아 멋집니다.

[blue1952]

제주에 가면 '방림원'이라는 분재원을 들리기도 하는데 그곳의 여주인장도 차차로님처럼 열정이 많은 분이죠.
여장부께서 까짓 울적함이야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세요.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하시구요~^^

[차차로]

바로 옆 생각하는 정원 입니다. 제주 오시면 모실께요

[김현진(능소화)]

많은 일을 하다보면 때로는 답답하고 울적할때가 있지요~
바닷바람에 답답한 맘 날려보내세요~~

[차차로]

바닷바람 맞을 여유 한번 못내는 바보랍니다.....
일탈은 작아도 큰반전을 주는 것 같아요.

[나는나]

에~~고 덩치가 커서 내품에서 울어보라고 할수는없고요...
그러타고 운다고 누가 해결해줄수있는 일은 아닌것 같고요,결국 누구나 내자신들이 결정해야 겠지요.
차차로님은 머리좋은 똑순이라 현명하게 잘~
이겨낼겁니다.
오늘도~ 낼도~새마음으로 화~팅~♥️♥️♥️

[차차로]

하트가 세개나 ~~~
급.... 기뻐집니다.
늘 감사해요.

[해나무]

살다보면 이런날도 있겠지요~~하지만 인생지사 새옹지마이고 그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차차로]

며칠 지나고 보면, 그렇게 죽을 것 같던 일도....
지나가는 것 같아요.
흐르도록ㅡ지나도록ㅡ 바라볼 여유없는 마음을 보며..... 새옹지마를 되뇌여봅니다.

[파란바나나]

늘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이 예쁘신 차차로님 힘내세요~♡♡♡

[차차로]

고마워요.
빠나나님~~~~
그댈 떠올리면 기분좋아져요.

[오드리]

너무 일만 하지 마시고 가끔은 콧바람도 쐬고 그러세요.
본인이 행복해야 주위사람들도 행복해지는거 아시죠?~ㅎ

[차차로]

저~~~~
콧바람 타고 오드리님 찾아가 놀자며...괴롭힐지도 모릅니당~~~

[오드리]

언제든 환영입니다~ㅎ

[딸기]

가끔은 하늘도 보고 바다도 보셔요
빠른 걸음도 좋지만 잠시 쉬엇다 다시 걸으면 발거름도 가볍답니다^^

[차차로]

예...예.
가슴으로 쏙 들어 오는 말씀에 그렇게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