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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심한 갈증과 더블륵함에 물을 마셨는데요.
잠을 이룰수가 없어서....
오랫만에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하늘에 계신 우리.........
갑자기
위로 다섯번 정화가 되고
아래로 또 다섯번 정화가 됩니다.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다시 묵주 기도 드리는데.
또다시
위로 세번 맑은물까지 정화.
아래도 맑은물까지 정화.
그리고
눈물이 납니다.
나의 거주지인 몸을 돌보지 못하고
마구 사용한 경고를 주신 듯.
발끝부터 정수리까지 맛사지와 부드러운 손길로 주의를 넣습니다.
잘 일어나지 않는 배탈을 통해
삶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묵상합니다.
잠시 한박자 쉼표도 갖습니다.
오늘은 맑게 아침을 맞습니다.
첫댓글 평온한 하루가 되시길....
내일도, 또 모래도 평온하시길!!
예.
고통과 아픔 후에 따라 오시는 깨침인지.....
비워져 느껴지는 지혜인지....
몸과 마음으로 회오리 돌풍이 불고 나면 정화가 됨이 크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차차로님은 아프시면 절대 안됩니다..
명령입니다!!~~~^^
ㅎㅎ 아무것도 없으니 편안해 졌습니다.
명령 잘 받들겠습니다.
감사해요
몸이 견디다 견디다가 반항을..이젠 살살 다뤄 달라고~밤새 들볶였을 생각을 하니 아주 긴 시간였을거라..미음으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증세가 가라앉았다고 온전한 회복은 아니네요.
중간 중간 쉼을 누리시기를~
마음에 평화를...
몸속에 쌓여있던 독소 탈출 시켜 주엇으니 몸속이 정화 되엇겠어요
이제 살살 달래가며 시켜주셔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먼저 ~~ 몸을 챙기심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