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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오려고 사흘 내내 바람도
비도 요란하게 소리를 냈었나.
오늘은 폭설이다.
아랫집에 간신히 내려주고 오다
결국 길거리에 차를 버려두고 왔다.
무지 쎄게 눈이 내려, 서귀포 통째 마비.
길위가 스키장처럼 맨들맨들...
위험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아이들은 모두 자기 방식 대로
놀며 즐거워 한다.
나흘째 택배는 나가지 못하고 묶여 있고...
쌓인 감귤들은 다 어쩌누.
첫댓글 눈도 많이 오고 한파까지 겹처 애로사항 많으시지요.
차차로님 힘 내세요.
정말 어쩌누....,
감귤이 떨어져 기다리고 있는데~ㅎ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주도 풍랑과 눈으로 꽁꽁 묶여있네요
오늘쯤은 제주바다에 배 뜨겠지요
수고 많으셔요!!!
날씨 땜시 느긋하게 쉬는 날도 있군요.
감기는?
아신양만 신이났네요~~이뽀 이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