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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둘째딸 한테서 연락이 왔읍니다.
아빠 ! 내일 바쁘세요?
아침에 예배 드리러 교회 가야 되는데 왜?
예배 일찍 드리고 63빌딩에서 만나요.
12시쯤 만나서 63빌딩 1층 챠이나 레스트랑에서 점심 식사후 아쿠아리움과
꼭대기 전망대에서 주위의 경관을 관람
한뒤 종로의 광장시장에 들려 떡볶기, 순대,김밥, 어묵, 만두,녹두빈대떡 등으로 배를 불린뒤 돌아 왔읍니다.
연휴 마지막날 가족들과 즐겁게 보냈읍니다.
몇십년 동안 전국 각지를 여행 했지만
63빌딩은 애들 덕분에 처음 가봤읍니다.
점심 식사 모습.
주메뉴 외에 깐풍기 탕수육 추가.
짜장면이 8500윈 새우볶음밥이 16000원
너무 비싸네요
청소 물고기 .유리의 이끼를 빨아 먹네요.
막내 외손녀.
63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여의도.
옥상에 전시중인 나무 조각품.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그네타기.
둘째 외손녀.
아래 사진은 광장시장의 모습.
첫댓글 다복한 모습 떠 올라 빙긋 미소 짓습니다.
올해 내내 행복하세요.
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냈읍니다.
차차로님 올한해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허수아비 예....저희도 그 식당 갔더랬는데 무지 높은 가격에 먹기도 전에
배가 부르더라구요.
한번쯤은 행복한 식사를 즐기는 것도 좋아요.
늘~가족의 사랑이 철철 넘치시는 허수아비님 새해도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딸기님도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정초부터 따뜻한 시간을 가족과 함께 즐기셨네요!
그 기운으로 일년내내 쭈~~~~욱 행복하게 지내시길요~^^
감사 합니다.
설명절 즐겁게 보내셨어요?
새해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가족 나들이에 좋은 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가까이 있어도 가기 쉽지 않은곳들인데...
저도 처음 가 봤읍니다.
서울 수십년 살면서 전국을 여행 다녔지만 의외로 서울은 안가본곳이 많아요
조병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나날이 즐거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