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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
몇일 집을 비우려면 냉장고 정리부터 도라지랑 묵은취나물 고사리는등...
냉동실 찰밥 데워 차려 먹어요
냉장고 비운다 해도 봄이라 지인들이 챙겨 주시는 나물이 한상 시금치도 꽃대 올라 왔는더 데쳐 무쳐더니 달작지근 도라지도 달작지근 하네요
봄에 보약 밥상 차렸어요
그리고 지난주 손녀 수수파떡 해주고 남겨 놓았던 지지는떡 수수부끄미도 부쳐 봤어요
어릴땐 엄니가 가끔 해 주시던 수수부끄미 이젠 제가 엄니 만들어 드려요^^
첫댓글 쪽파는 데쳐서 고추장에 무치고 표고는 시골에서 키운 표고 말려 놓았던거 불려 볶았지요^^
참 부지런하세요~
정갈하고 솜씨좋은 나물들 맛있겠네요~
수수부끄미 먹고싶다~ㅎ
소연님 올만에 반갑습니다.^^
@blue1952 잘계시지요?
정말 올만이네요~
보고싶어요~^^
@소연 저도 얼매나 보고 싶었다고요!
자주 오셔서 밝은 에너지와,장금이의 역사를 만드셔야죠~♡
소연님 얼굴이 확 떠올라 반가움이 두배가 되었어요.
@차차로 차차로님 반가워요~
한라봉 받고 맛있어서 후기올렸는데 안뜨네요~
감사히 잘먹을께요~^^
울소연님 뵙고 싶어요
요즘 무척이나 바쁘신줄 알아요
환한 웃음이 아름다운 소연님 보고 싶어요^^
@딸기 조만간 보자구여~
많이많이 보고싶어요~
주말 잘보내세요~^^
올만에 저도 수수부꾸미에 눈길이~^^
블루님 수수부꾸미 대신 수수 한자루 보낼까요.
불려논 것, 안불려 놓은 것 수수가 몇봉지 있어요.
@차차로 쪼아요~ㅎ
저도 오랜만에 수수부끄미 지져 봤어요
광장시장 부끄미도 줄서서 먹어 보긴 했지만 집에서 지진 떡이 맛있어요^^
@차차로 히잉~
차차로님 블루님만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딸기 경로우대~ㅎㅎ
@blue1952 ㅎㅎㅎㅎ 딸기님도 벌써 할머니 반열에 들어 서셨어요.
찾아서 두봉지 있으면 한봉지는 딸기님께도 보낼께요.
와~
건강한 한상이네요.
수수부꾸미 먹고 싶어요.^^
옛 맛을 그리워 하는 엄마들의 특징입니다.
어릴적엔 간식으로 엄니가 지져 주시면 그리 맛나던 음식중 하나 이지요
추억의 간식입니다^^
비오는날 먹을걸 내놓으시니
군침만 삼킵니다.
이것만도 감사하게~~
저도 오랜만에 만들며 여러분과 함깨 드싯연 좋겠지 하는 생각이 들엇어요^^
수수부꾸미 한표~
어릴적 추억의 간식이쥬^^
언제쯤이면 저런 음식을 할 수 있을까요?
나물무치고 볶는건 매일감사님 내공이면 얼마는지 하실텐데요^^
저는 오늘 감자 갈아서 미역넣고, 풋고추 넣고 무쟈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차차님로님 번개깥이 만들어 놓으신 음식은 꿀맛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