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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꽃이 아기얼굴 같이 이쁘기도 하네요
올망졸망 블루베리도 수줍게 피어 동네벌들이 다 날아온듯 합니다
올해 블루베리는 전정을 좀 많이 해 주어 좀 헹해 보여집니다
아까워 많이 자르지 못 했는데 올해는 과감하게
장독대도 비를 맞아 깨끗합니다
벌써 매발톱도 피엿어요~
첫댓글 복사꽃 블루버리꽃 등 요즘은 눈이 호강을 하니 마음도 이뻐져야는데....
할미꽃도 이쁘게 피었더라구요
개량종인 것 같더라만....
토종할미꽃 나는나님 화단에서 봤어요
저도 올해 할미꽃 모종 구해 보려구요^^
눈이 행복하시겠었요~^^
좋아요
아쉬운건 홍매화가 올해 제일 많이 피였다는데 만개한걸 못 봤어요^^
어머
복숭화 꽃이 벌써 예쁘게 피었네요.
이번주 시간내서 서울숲으로 복숭아 꽃 보러 가야겠어요.
복숭아꽃이 활짝 피였어요
요즘 어딜가나 꽃이 많이 피여 눈이 호강하는 계절 같아요^^
꽃은 치유도 같이 주는 것 같아요.
예뻐요....
오마나!!!
울공주가 이리 많이 컷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꽃이 인꽃이라 엄니가 말씀 하셔요
보고싶어요^^
예쁘네요.
반들반들 닦인 장독대도 넘 예뻐요.^^
빗물에 닦였어요
우리집 음식의 맛을 지켜주는 보물입니다^^
비맞은 장독대가 정겹네요^^ 눈에서 익숙한 모습이라~~ ㅎㅎㅎ
장독대엔 엄니 보물이 담겨 있지요^^
잘 정돈된 안마당 잔디며 꽃들도 질서정연합니다~
풀들이 잔치를 벌리려 날리입니다
매일 풀들과 전쟁이여유~^^
@딸기 이렇게 깨끗함은 거저 되는게 아니지요.
부지런히 땀으로 가꾼 덕분에~~
꽃들이 너무 예뻐요^^
봄에는 이렇게 꽃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렇게 꽃들과 함께 하다보면 봄은 훌쩍 지나가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