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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오색시장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휴대폰 꺼내지도 못했어요 ㅎ
옛날통닭이 먹고 싶어서 한마리 튀기고
유명한 꽈배기집에 가서 도넛 먹고
게와 오이 사들고 왔어요.
덥고 사람 많은 장날이었지만 재미있게 구경하다 왔어요.
첫댓글 추억의 음식들이 많네요!!
장 구경 잼있는데...
맛난 거도 사시고 행복한 날을 보내셨네요~^^
에구에구...막 궁금해 지네요.
그저 예전에 먹고 입던것이 그리워지는 나이 입니다.
할미꽃에 눈길이 머물어요
장구경은 살 것 없어도 즐겁지요^^
지하철를 타시고 어디 장을 가셨을까요?
오산 오색시장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