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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근처 밭에서 쑥을 좀 캤습니다. 국 끓일까 하다가 갑자기 떡이 먹고 싶어서 불린 쌀과 쑥을 삶아서 방앗간에 가져 갔어요.
방앗간에서 만들어 온 반죽으로 동그랗게 빚었어요. 모양이 못나도 맛은 좋습니다.
나른한 봄 오후 간식으로는 아주 그만이에요~
첫댓글 헐....제가 좋아 하는 쑥개떡 맛나겠습니다^^
쑥갠떡을 먹어야 봄을 느끼해 하지요
저희도 오늘 만들엇어요^^
정말 개떡을 만드셨네요~
옛날 어른들께서 어쩜 이름을 잘지으셨는지....^^
쑥떡 좋이해 지난주 시골 가려다 비가와 못갔던이 더욱 생각나네요
아 ~~봄이 오면 꼭 먹어야하는데^^ ㅎㅎㅎ
저도 쑥 캐 삶아 놓고 왔어요.
연수 끝나고 가서 만들어 먹을래요.
저도 만들어 넣어 놓고 가끔 만들어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