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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반 집을 나서 5시 반 공항도착~~~ 즘
차 안에 케리어가 없다는 걸 알다.
서울 가는 길엔 벡빽 하나만 들고 가는 것이 습관이 되어
준비 해 놓고 그냥 나온 것이다.
자고 있는 정토에게 부탁을 한다.
아무래도 첫뱅긴 타기 어려울 듯.....
#나이들어감
첫댓글 깜빡깜빡 할 나이입니다~ㅎ
제가 벌써요?
놀랐어요.
너 나 없이,겪이야 하는 순간이 되셨구료!
뭐 저는 일상이라서~^^
성님!
대단함을 진짜 실감 합니다.
힘과 기억력 지혜....
언니처림 나이 먹고 싶은데...
나이가 들면 으례히 오는 증상 이지요.
금방 해야 될일도 잊어 버리니까요.
마음은 아직도 사십대 어디쯤...
두가지 이상을 할 생각은 접어두고 한번에 하나씩...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한 나이가 됐다는 증거네요..
메모로 기억력을 대체하세요~
메모를 어디다 해 놓았는지 잊어서요...
@차차로 헐~~~
전 휴대폰 메모장에다 하는게 제일 좋턴데요..
알콜 로 소독하심~~~
어떨실런지유
ㅎㅎ
명 처방 입니다.
힌라사 들고 갈께요
아..........진짜 황당하셨겠어요. 저 같음 진짜 멍....해졌을 듯
돈으로 떼웠습니다.
20분 늦어 풀요금 내고 다시 티켓팅 했어요.
그 정도면 아주 정상이신 겁니다^^ ㅎㅎㅎ
해나무 언니도...ㅋㅋ.
여권까지 두고 못 갈뻔 했어요.
하루중 찾는것이 절반이랍니다^^
찾는 것도 잊어 버려요.
우짤꼬~
슬프다~
언니!
총기가 부러워요.
저두 깜빡할때가 많아요
저는 어느해부터 늘 깜빡깜빡해서~ ㅠㅠ
슬퍼요
아이고 잘 도착하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