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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없는 전화가 왔다.
'표선 경찰서인데 고정록님 컴퓨터 분실건에 대해 거짓말탐지 조사를 하셔야 합니다'
앞도 뒤도 없이 순사가 하는 말.
지난 8월 장례를 치르고 고인집에 갔더니 푹낡은 컴터 두대와 프린터기가 감쪽 같이 없어졌다.
아들에게 알리며 경찰에 신고 하라 전했는데...
근 5개월이 다 되어서야 .....
조사 받으라는데..
이것 받아야 될까요?
못받을 것도 없어 월요일 저녁 6시에 약속은 했지만
좀 무례한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참 예의없는 순사네요.
가서 좀 따져야 할듯 하네요~
글만 봐도 화가 납니다.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참 예의도 없는 경찰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