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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 잘 모시고 서울가는 뱅기 안 입니다.
99세 족적에 마침을 찍으셨습니다.
저에겐
위대하셨고
전부였던 때가 있었고
봄볕처럼 따땃한 사랑이셨습니다.
불현듯 병원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몇날은 무색해 지겠지요!
말씀이 없으셔도
눈길을 접으셨어도
언제 응급연락이 올지 두근거려도
당신, 계셨던 때 입니다.
한줌 자연이 되신 당신을 놓습니다.
사랑합니다.
스키캠프에서 달려온 아신양
할머니는 늘 아신양이랑 함께
첫댓글 할머님, 감사합니다..
차차로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큰일 치르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많이 써었요.
수고 하셨읍니다.
외할머님과 함께 했던 추억들 가슴속에 고이 간직 하시고
주님곁으로 편안히 가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
애많이 쓰셨어요
할머님 이제 편한곳에서 자손들 지켜 주실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차로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운한 마음 잘 추스리시길~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좋은곳에서 할머니는 편히 쉬실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차로님께 깊은 위로를 보냅니다
아신이도 할머니를 잘 보내드리고 간직하기를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차로님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수고 하셨습니다.
할머님도 이성에서 많은추억으로 편안하게 좋은곳으로 가계실겁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드립니다.
차차로님 힘내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랜만에 들렀는데 마음아픈 소식이...
할머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겠지요...
늘 자랑하셨던 할머님이 영면하셨군요
큰 사랑만큼 좋은곳에서 더 큰사랑을 베풀고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