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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저
가까운곳에 현불사 사찰이 있고
현불사만 있어도
행복가득한데
가는중
백천계곡 덤으로
구경시켜 주시고
한분의 스님과의 인연으로도
행복한데
두분 스님과의 행복이야
그 고마움 뭐라고 표현 모하죠~~
공부는 촌촌히...
골짜기에는 이뿐꽃님들이
고개 들어
눈맞춤하며
이야기하고싶다며 날리고
그 모습
즐길수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
풀님들 꽃님~
뭇님들은 잡초라고 하고
저놈들 할수있지만~
지구골에서 인연이 되어서--
밥해주지도 반찬만들어 주지도 않는데
늘 그자리에서
쳐다보고 응원해주니
얼마나 이뿐가요
이곳의 꽃님들
쳐다봐주어도
안쳐다봐주어도
늘 말없이 열심히 생을 다할때 까지
옆에서 동무되어주겠다는데
얼마나 고마운지요
언제 한번 가까운 죽변항에 요기 이뿐님들과
같이
하루 휴가내어
리어카에 이님 저님들
가득싣어서
바다소리 함께 듣고
맛있다는 죽변항의 대게
푸심히 사주고 싶네요
저가 한떡 쏘는거죠~~~
앞번 그리운 가족이 있는곳
오륙도의 파도소리 한번 만날시간 없이
첨 타는 경전철 타고 김해에서
끝없이 놀고
산골에는 산골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너무 멋져
웃으보고
이시간
새벽이 할이야기 있다고 다가오니
그 반가움이야~~
표현할수 없지요
새벽도 너무 이뿌요
새벽이 오면~~
저녁은 아쉬움 가득해
떠나버리고
저녁 그리워
아쉬울새도 없이
새벽과 춤추며
밝은 낮시간들
미움도 주어보고
미워도 해보고
새벽과 함께하는 시간
늘~~~
아름다워요
변함없는
새벽에는
죽변항이 아니고
좀더 멀리가서
저 위
설악산과 가까운
코앞의 대포항에서
회 한사리 시켜
파도소리 몇번이고
다시 듣고
또 들으며
이야기 하고싶네요
새벽은 오고
또 떠나갈텐데에~~~
첫댓글 예쁜 곳에서 가슴 충만함이 예까지 전해옵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언제나 만나뵙고~~~
많은 고운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더없이 좋은 일욜 어떻게 마무리 하시는지요
늘 아름다우시길~~~~~~
@깊은산골 남편과 봄꽃구경하고 산책을 하는데 봄이 완연하더군요!
산골이 많이 바빠지시겠습니다.
나른한 오후는 카톡으로 친구들과 장난합니다.^^
즐건 휴일되세요~
한편에 영화 보는듯 합니다
항상 지금 주어진 시간에 행복해 하시는 깊은산골님~^^
딸기님 잘 지내시죠~~~
ㅎ
아름다운 재미나는 이야기 전번처럼
많이 들려주세요~~
새벽의 신선한 향기가 여기까지 옵니다.
감성적인 친근한 깊은산골님의 느낌으로 친구가 되어가네요~^^
새벽~~~
너무 고맙지요
추동선생님~~의 맑은 말씀들 자주 듣고싶은데
벌써 3년이 훨씬 지났네요
양재에서 한번뵙고~~~
재미나는 이야기들 많이 들려주세요
아드님 이야기두요~~
공군 제대한 아드님 관악캠퍼스에서 열심이시죠
늘 관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산골님~~~가슴에는 꽃이 피고. 감사가 피고. 행복이 피고, 여유로운 자유가 피어나고~~
매일감사님의~~ 목소리는 어떨까하고 궁금할때가 있어요
이러지 않겠는가 하고 생각해보지만
카랑카랑한 맑은 소리일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노래는: 으~~~~음~
어떤 노래를 잘 부르시고 좋아할까도 궁금해요
언제한번 모두 모일기회때---
즉석에서 노래한곡 부탁드려봅니다
노래비는 저가 낼께요~~~
아름다운 한주 되세요~ 늘처럼요
꼭 한번 가야겠어요.
깊은산골님 기다리세요. ㅎㅎ
오시겠다는 말씀에~~~
동네가 훤히 보인 곳에서
언제나 오실까하고
목내밀고 있다는 사실 모르시죠~~~
ㅎㅎㅎ
산골에서 메세지 주실 또다른 내공의 소유님이신-- 카페 대장님의 멋진 한마디 한마디
귀담아 듣고 싶은데~~
그옛날 마산 대우백화점에서 쬐꼼 나눈 이야기가 전초전 이였다면
언제 한번~~
그 다음 이야기들 이어주셔서---꼭 들려주세요
바쁘실테지만~ 언제까지 동네 어귀에서 기다려야 할까요
지나가는 산골버스 운전수가
저아저씨 오늘도 나와있네~~하고 있다는 사실 모르셨죠
ㅎㅎㅎ
이리저리 너무나 많은 일들을 하시는 차차로님~~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늘 행복한 한주 되시길요~~~
화이팅입니다
산골의 봄내음이 듬뿍 전해집니다.
함 가보고 싶네요~
나는나님~~~
몇번을 다녀가셨잖아요
그래도
늘상 다시오는 시간들은
모습도 달라
신선함이 묻어있답니다
형님과한번 달리시어-- 오세요
자동차도 좋지만
불편함 미학 공부한다고 하시며
동서울- 춘양 오시면
저가 모시러 춘양터미널에
마중할께요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오시는분
마중나가는 님
만나는 순간 웃음가득해지지 않겠습니까
한번 퍼뜩오세요~~~
안오시면 저가 따지러--
4번출구로 출동할수 있습니다요
늘 건강잘 돌보시고 화이팅입니다
형님과는 너무 잘 어울리시지만
나는나님께서 쬐꼼 이해해 주심 바라고 싶어요~
저가 남자이니요~~
호호호
고운 인연 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