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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마음은 훨훨 날고 있지만 몸의 기력은 조금씩 삐거덕 거리는 시기 ㅡㅡㅡ
모처럼 만나는 대학친구들과 가까운 청계산에 올랐습니다.
아직은 가벼운 산행일지언정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하며 산에 오르고 내려옴에 감사하고 기뻐합니다.
뒷풀이도 옛이야기를 안주삼아 열심히 입도 털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주말이 되었네요.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웠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 잘 유지하자고 약속하며 아쉬움을 뒤로 하였답니다~
첫댓글 청계산은 비교적 완만해서 저도 자주 들리던 곳인데, 멋진 산행을 하셨네요!
벗님네들과 함께라서 더욱 즐거우셨죠?^^
만나면 좋고 즐건 사람과 함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좋은벗들과 함께 한 산행이 즐거우셨을듯~
초록이 무성한 산을 보니 눈이 시원해지네요.^^
천천히 웃는 얼굴로 배낭무게 줄여가며 여유를 부렸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옛골쪽에서 출발 하셨나요
저는 서판교 운중동쪽에서 늘상
국사봉까지~~
가끔 매봉에서
옆의
막걸리에 운치를 맛보며
되돌아 왔네요~~
어떤때는 풍덕천에서 광교산-바라산-운중동까지
참~~~
그립네요
10여년 전인데~~
원터골 가까이에 전철(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있어 그쪽을 많이 이용합니다.
진달래능선을 걸처 헬기장 매봉까지 했습니다.
추동님이 젤 멋지신데유~ㅎ
대단히 감사합니다~^^
옛벚들과 즐거운 산행 하셨군요.
저도 자주 찿는 산중에 하나 입니다.
과천 대공원옆으로 올라가 옛골 방향으로 내려오면 약 너댓시간 산행 하지요.
조병재님의 멋진 산행 모습 잘 보구 갑니다.
많이 덥습니다..
시원하게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