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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약설(素心若雪) 설산동행(雪山同行)
”
일시:2020년 2월 29일(토) / 장소:계방산 / 산행코스:운두령-쉼터-전망대-정상
(원점회귀) / 산행시간:4시간 30분(휴식시간 포함)
동행 : 백승면, 신재룡, 김영용, 맹두영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릴 정도로 겨울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계방산의 높이는 1579.1m로,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차령산맥의 고봉으로 주변에는 오대산을 비롯하여, 백적산
(1,141m), 태기산(1,261m), 방대산(1,436m) 등이 솟아 있습니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의 학술조사 결과 희귀한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산으로 밝혀졌습니다. 겨울에는 상고대가 아름답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산중에 하나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한폐렴 코로나19로 인하여 겨울산행도 모두가 취소가 되어 아쉬운 마음에 겨울산행이 그리워
지난 주말 친구들과 계방산을 다녀왔습니다. 설레임에 찾은 계방산, 소심약설(素心若雪) 마음은
눈처럼 하얗게 친구들과 설산동행(雪山同行) 즐거운 눈꽃산행이 되었습니다.
Joie De Vivre - George David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