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죽은 다음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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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 죽음은 혼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 죽음은 또다른 시작, 죽은 후에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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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
◀ 몸에서 빠져나오는 혼(魂)의 모습
1968년 Y.H.C라는 사람이 죽는 순간을 포착, 촬영하여 멕시코에서 공인된 바 있는 유명한 심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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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에 영혼은 끼리끼리 모여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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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 신명계는 종(縱:세로)으로는 9천 횡(橫:가로)으로는 33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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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도전 5:189) |
인간은 왜 윤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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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는 성숙을 위한 필수과정 ▶ 인간은 지상에서의 수많은 생애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성숙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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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도전 5:189)
전생에 사람의 눈을 속여 손해를 끼치면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는다. (도전 3:200) |
영혼은 불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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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도 죽는다. 오직 도(道)를 잘 닦는 자만이 영생할 수 있다. ▶ 도를 잘 닦지 않으면 정혼이 흩어져 연기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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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도전 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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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령 거짓이라 해도 죽음 후의 세계에 대해 어떠한 원리에 근거하여 이렇듯 명확하게 규명한 내용은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는 없습니다. 나름대로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교 때부터 공부하고 수행을 해왔는데요. 수행을 하면 영적인 경험에 의해 위 사실들을 명확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음의 경험이 없는 이론이나 생각들은 괜한 논쟁이나 믿음의 문제만 일으키죠. 수행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명확히 말한다면 죽음의 세계는 믿느냐 믿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식이나 경험을 통해 알고있느냐 모르고 있느냐하는 '앎의 문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