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눈앞에 동영상이 선하게 돌아갑니다...전쟁이 따로 있나요....
조용히 염불하실 수 있는 당신은 행복합니다...
세 아이 엄마의 아침 시간
신랑은 새벽같이 회사에 나갔고
돌도 안 지나 등에 업은 막내,
이제 걷기 시작한 2살짜리 둘째 그리고 자기
앞가림만 겨우 하는 5살 맏이와 맞이하는 아침시간
한 손엔 전화기, 다른 손엔 뒤집개 들고 동분서주하는데
어느 틈엔가 다가와 내 발을 밟고 가스레인지로 올라서는
둘째 녀석~ 어림없지! 한쪽 발로 순식간에 막아낸다
에어컨도 없는 13평 찜통 속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완성한 볶음채 한 접시에
어제 지은 식은 밥 한그릇을 비벼 후다닥 아침먹기!
애들을 들쳐 업고 안고 걸리면서 겨우겨우 차 앞에 도착해보니
어머나! 차 열쇠를 집에 두고 왔네! 흑 ㅜ
그런데 왜 아직 칫솔을 물고 있지?! ㅠㅠ
- 함께하는 사랑밭 / 강서영 과장 -
뒤돌아보는 것은커녕
옆도 볼 수 없이 바쁜
30대 워킹맘들이여-
조금만 더 참으시라!
웃을 날이 오리니!
첫댓글 왜이리 바삐 살아야 하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화심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육아는 원래 어머니 몫이 아니라는 설이 있기도 합니다. 남편들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그래야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대인관계가 원만한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된다고 합니다. 대개 사회생활에서 특히 대인관계에서 아직도 저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대개 아버지와 대화가 거의 없거나 접촉이 없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나무아미타불
ㅎ ㅎ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