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법은 총상법문이라. 모든 법을 다 포괄하고 있습니다. 과학이나 무엇이나 부처님 법 가운데는 다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현대과학 자체가 굉장히 정밀과학이 되어서 여러모로 편리함을 많이 봅니다 마는 차근차근 가면 갈수록 우리 부처님 법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2천 5백년 이상 전에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세밀한 대문까지 또는 법의 한계같은 것을 현대물리학이 차근차근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물질의 본바탕은 다 허망한 것입니다. 물질이란 것은 사실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상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그 상(相) 자체는 그때그때 변화무상한 것입니다. 상일뿐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현대물리학은 증명한단 말입니다. 어떻게 증명하는가. 하이젠베르그의 불확정성의 원리에서는 그 어느 존재 어느 미세한 물질에 있어서도 그 위치와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가 없습니다. 측정(測定)은 안되니까 불확정성의 원리이고 이것은 물질의 가장 미세한 부분은 실지로는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자나 양자나 그런 것도 항시 그대로 고유한 것이 아니며 그때그때 변화무상하단 말입니다. 상호작용(相互作用)을 위해서 이것이 되었다가 저것이 되었다 합니다. 또는 금방 그런 소립자(素粒子)는 그때그때 사라지고 맙니다. 따라서 물질이라는 것도 현대과학 자체가 물질은 본래로 비어있다, 허망하구나 하는 것을 증명하고 있단 말입니다. 부처님 법의 제법공(諸法空) 자리를 증명한단 말입니다. 다만 현대물리학은 공이 아닌 자리, 공이 아닌 생명 본연의 자리 진여불성자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어째서 모르는 것인가 물질이 아니니까 측정을 못한단 말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우미 마음이 바로 부처입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우리 마음의 본체가 바로 청정법신(淸淨法身)이고 모든 지혜 공덕 자비 행복 이런 공덕이 원만보신노사나불(圓滿報身盧舍那佛), 모든 활동과 모든 모양과 작용 이런 것이 천백억화신(千百億化身)입니다. 삼신(三身)이 우리한테 온전히 다 갖추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삼신이 되고자 하는, 삼신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본래가 부처기 때문에 꼭 부처가 안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부처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일체중생개유불성(一切衆生皆有佛性)이요 일체중생개당작불(一切衆生皆當作佛)이라. 모두가 다 본래 부처기 때문에, 본래 불성이기 때문에 꼭 반드시 당위적(當爲的)으로 부처가 되고 만단 말입니다
첫댓글 물질은 본래로 비어있고 허망하다.
사실 존재하지 않고 변화무상한 상으로 존재하는 것.
제법이 공이다.
우리 마음이 부처이고
삼신이 우리한테 온전히 다 갖춰져 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_()_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