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 간증문 1기 이삼영 권사
2008년 1월이라고 기억됩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집회가 있다고 하여 저희 교회에서는 사모님께서 중보 기도팀을 한차에 가득 태우고 갔습니다. 그 날이 바로 장요한 원장님께서 기도치유 아카데미를 세우시겠다고 선포하신 날입니다.
원장님께서 말씀 중에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치유의 능력을 멀리해서
성령의 능력과 치유의 권세를 키워야 되겠다는 마음으로
기도치유 아카데미를 세우기 위해 9년을 준비하셨고,
앞으로 기도치유 아카데미를 통해 마귀 권세를 물리치게 되었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용지를 주시면서 치유에 관심이 있고, 기도치유를 시작하면 올 수 있는 사람은 용지에 체크 해주시면 기도 응답되는 대로 연락 드리겠다고 하셨기에 용지에 표시를 하고 왔습니다.
2008년 5월23일에 기도치유아카데미를 시작한다는 서신이 온 줄로 생각이 듭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그날 집회에 참석했지만 가보니 저희 교회에서 온 사람은 저 혼자였습니다. 여의도가 집에서 멀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치유의 은사가 너무 신기하고 날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녁 시간에 바삐 집에 가는데 길옆 주차장에서 중학생 5명이 있는데 한명은 바닥에 반듯이 누워있고 4명은 엎드려 손을 잡고 누워있는 아이를 들여다보고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저녁 늦은 시간이니까 빨리 가자` 라고 생각하고 가는데, 그 동안 배웠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다시 가서 아이들에게 물어 보았어요
“얘가 놀다가 쓰러졌는데, 아무리 힘을 써도 못 일어나요” 라고 하기에 제가 힘을 써서 일으키려고 하는데 꼼짝도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너희들 비켜라 할머니가 기도할거야”하고 그 학생의 배위에 손을 대고 기도했습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귀신들은 떠나갈지어다! 성령의 불! 예수의 피를 뿌리고, 바르고 씻어낸다, 치유 받을 지어다 귀신은 떠나가 !”라고 선포하며, 아이에게 “움직여봐!” 하고 선포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가 “할머니 한번만 더 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다시한번 마음껏 외치니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뚜벅뚜벅 걷는데,
다들 놀란 표정이었습니다.
“할머니! 이제 귀신은 떠나 갔지요? 할머니 너무 너무 고마워요,
할머니 안녕히 가세요” 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니 고재봉이랍니다
“얘야. 너 예수 믿니?”라고 물으니
“예 믿어요, 교회 잘 다녀야 겠어요”라고 말하면서 아이와 헤어졌습니다.
이런저런 기적들을 체험 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에 있었던 일을 간증합니다.
우리 장요한 원장님께서 박사학위를 받을 무렵 도곡산 기도원 원장님이신 이종범 목사님께서 기도치유를 오셔서 말씀 중에 간증을 하셨습니다.
마침 우리 막내가 책방을 접고, 직장을 기다리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아들이 직장에 취직하여 월급이 나오면 첫 열매로 장요한 원장님의 박사학위 기념으로 양복 한벌을 해드리기 위해 일백만원 작정헌금을 했어요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지나가고 11월24일날 기도치유 심포지엄과 원장님 박사학위 축하예배에 축하헌금으로 드려야 겠다는 불타는 소원이 있어서 다른곳에 쓸려고 했던 백만원을 헌금봉투에 넣고 헌금봉투를 건네는 순간 갑자기 번개불이 온몸에 따끔하면서 손끝과 온몸이 찌릿찌릿하더니 무거웠던 몸이 가뿐하고 시원하고 감사 찬양이 나오는 거예요
2015년 1월에는 새벽예배를 마치고 집에 오니 찬송가 380장, 401장, 406장, 446장 찬양이
저절로 나와 주방에 앉은채로 부르고 나니 성경 말씀이 보고 싶어서 읽는데 줄줄 읽다보니 43세부터 썼던 돋보기도 안쓴채로 성경을 읽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마침 기도치유에서 뽑았던 말씀을 찾아보니 신 28;12절 말씀이었습니다.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이지 아니할 것이요”라는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다음날 부천 세종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진찰하고 나더니,
“지난번에 많았던 당이 어떻게 갑자기 쏙 빠졌지요,
혹시 다른 병원에 갔었나요? 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당이 7년 전부터 있었던 병인데요, 당 때문에 제가 심장 시술 받았기에 병원에서는 저의 이런 변화에 놀라워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당뇨병도 치유 하셨습니다.
지난 19일날은 저희교회에 부흥집회가 있었는데도 기도치유에 꼭 다녀가야 시원해서 와보니 원장님도 역시 부흥 집회 인도 하시려고 안 계신데 실장님이 하는 말씀이 우리 원장님도 집회 인도하러 가셨으니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고 이야기 합니다. ”전도사님! 저도 우리교회 부흥집회에 맡은 책임이 있어서 지역장으로 감당할 일 때문에 가야해요“ 라고 말씀드리고 부흥집회에 참석하면서 처음부터 끝날까지 열심히 원장님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치유의 은사가 강권적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장요한 원장님이 기도 할 때 영권, 인권, 물권의 축복이 흘러 넘쳐서 우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최후 승리의 기쁨으로 축복을 기도하는데,
“ 물권의 기적의 축복이 넘쳐 흐른다”는 기도가 계속 나왔습니다.
원장님이 인도하신 그 집회에서 55억이란 헌금이 나왔다고 말씀하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도치유아카데미와 원장님을 위해 그리고 기도치유아카데미를 통해 한국교회에 치유의 놀라운 권능이 교회마다 활성화되도록 쉬지 않고 기도로 협력 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