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는 비소식~~
간만에 캠핑을 계획합니다.
원레 비올때 좋아라 합니다.
비오면 술맛좋코, 담배맛 좋코, 잠도 잘오고...
근처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이기에 입실이13시 입니다.
아침에 준비하고 용인 트레이더스 클럽으로 장보러 갑니다.
지영이가 무척 좋아 합니다.
입구엔 벌써~~
장남감 가계는 주안이가 요즘 대세인 닌자고..
이곳은 장난감도 크네요~
지영이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것들..
헐~마트에 이런것도..
제가 좋아하는 밀가루 음식..
아~~
강 모닝빨 하나만 킵합니다.
주안이가 좋아하는 스푸~
64인분 이라는...
정모때 한번 써볼까??
아이들 좋아하는 짭짤한것~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맛난것~
나도 한번 사봅니다.
모듬쌈~
요놈은 너무 싸네요~
먹을수는 있는건지..
국산은 2배 가격..
우리의 목적..
고기
2K조금 빠지는양..가격은 17,000원
고민 합니다. 저와 아이둘이 먹을건데..양이너무 많아서~~
소고기로 하려 하였으나 딸네미가 양이적다며..GO.GO..
비가 오는중에 캠핑장 도착해서 으쌰의쌰~~
이정도야...
바로 고기굽습니다.
밥도 안치고...
고기
버섯
새우튀김
밥
헐~~고기 너무 많아..
폭풍 고기식사 마치고
소시지 구워가며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중간고사 열시미 준비했지만 점수는 만족못한 아이들을 달래봅니다.
저는 맥주3병/소주1병..
아침이 상쾌합니다.
지난밤의 비로 아침이...GOOD.
아침은 아들 좋아하는 야채수푸 와 모닝빵!
아침에 아이들이 사진기 가지고 산책을 갔다 왔습니다.
조그마한 도서관
요즘 벌래에 관심많은 주안이~
한바퀴 산책하며~~
1박2일을 마감합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산쾌한 캠핑 했습니다.
다음 캠핑은 동계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비내린 주말 다들 즐겨우셨는지요~
첫댓글 좋은아버지닉스형님^_____^굿
박스로 파는 마트인가 보네여 시골에는 없는 ㅎㅎ
캠핑 낚시를 생각하고 있는대 준비해야할것들이 넘 만아서 잘 안되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