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처음 심었던 대로 다육식물이 그대로 있으면 좋으련만 웃자라고 실내에 두면 예쁘게 물들었던 색깔이 빠지고 하면 처리하는데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혹시나 집에 만들어 놨던 다육공예 작품이 안이뻐 졌다면
기존에 심어졌던 다육식물 중에서 재사용이 가능한것은
잘라서 사용하시고 지금 예쁘게 물든 다육식물 구입하셔서 다시 리터치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
꽃바구니 일주일 보면 시들어서 버리잖아요.
그렇지만 다육작품은 6개월 이상을 보잖아요.
6개월보다가 안 이뻐지면 물을 흠뻑 준다음에 다 뽑아내고
다시 넬솔를 붙이고 다육식물 심어서 다시 6개월 보시면 됩니다.
식물이 죽거나 시들면 그동안 나한테 즐거움 줘서 '고마웠어' 하고 보내주세요.
죽어가는거, 시들어 버린거 보면서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오늘 죽어있는 식물이 있거나 다육작품이 있으면 정리 하시고
예쁜꽃 하나 사다가 다시 심거나 리터치 해보세요.
6개월이 행복해집니다. 커피한잔 값이면 충분합니다.
지금 다육식물이 제일 예쁘게 물들때입니다.
다육식물만 구입은 010-4056-8805번 문자로 주문해 주세요.
오늘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