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대통령이면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정부 때 우리나라 국민과 정당이 힘을 실어주었으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하였습니까? 2003년 임기시작할 때 한나라당이 다수당이었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노무현을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소수였습니다. 무슨 일을 할려고 하면 온통 벌떼 같이 들고 일어나서 발목잡고 난리쳤습니다. 거기에는 노동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인데, 당신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은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얻을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뭐시라고요? 노무현 집권때 지지율이 몇%였었고, 열우당 국회의원이 몇이나 됐는지 기억 안나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겁니까? 달콤한 자본의 하위동맹 유혹에서 못 벗어나니까 허우적 대다가 수구세력에게 정권 상납한 꼴인데, 비판은 안하고 무작정 애도하고 있으니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노무현 넘어서지 않으면 반복되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첫댓글 대통령이면 뭐든지 다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노무현 정부 때 우리나라 국민과 정당이 힘을 실어주었으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어떠하였습니까? 2003년 임기시작할 때 한나라당이 다수당이었으며, 민주당 내에서도 노무현을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소수였습니다. 무슨 일을 할려고 하면 온통 벌떼 같이 들고 일어나서 발목잡고 난리쳤습니다. 거기에는 노동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인데, 당신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은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얻을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뭐시라고요? 노무현 집권때 지지율이 몇%였었고, 열우당 국회의원이 몇이나 됐는지 기억 안나세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겁니까? 달콤한 자본의 하위동맹 유혹에서 못 벗어나니까 허우적 대다가 수구세력에게 정권 상납한 꼴인데, 비판은 안하고 무작정 애도하고 있으니 기가막힌 현실입니다. 노무현 넘어서지 않으면 반복되는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쯔쯔쯔 평생 그렇게 사세요. 그래서 당신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국민들의 신뢰를 못받는 겁니다.
새 역사님의 지고하신 신념을 알겠습니다. 무조건 애도하고 찬양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이 시대의 아픔이지 않습니까? 그 아픔을 같이 느끼면 개량 입니까? 님의 뜻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산을 옮길 수 없습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진정성있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비난의 칼날은 당사자에게만 상처를 남기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모습은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으로 이끌어 주세요
삶의향기님 말씀대로 따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