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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의 선교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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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보고 싶은 전국의명소 스크랩 거창여행 선비들의 정자문화와 인근정경
사도요한 추천 0 조회 48 14.05.14 07: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거창여행

선비들의 정자 문화와

인근의 오늘 정경

2014년 5월11일 일요일 오늘은  아침부터 구름이 잔뜯 끼인  하늘에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일요일 아침에도 저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들어 카메라를들고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인근의 선비들의 정자문화를 엿볼수있는 용암정과 그주위의

정경을  담아보았어요.캠핑을 오신분들이 많았고 수승대 해뜨락 펜션에서는 노모의

생신기념 여행오신분들의 아침 밥상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용암정은 1801년(순조1)에 용암 임석형 선생이 위천 강변의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1864년에 보수 공사를 하였다. 용암 선생은 석천 임득번 선생의 8세손으로 조행과 학문이 빼어나서 당세와 후세까지 추앙받았던 인물이다. 용암정이 준공된 이듬해(1802년 음력 7월 16일) 용암정을 제목삼아서 7언율시를 읊었는데 그 시에서 차운하여 읊은 분으로는 판서 이원조, 대사성 이휘준, 참판 정홍경, 승지 김유헌 등 20여 명으로서 당시 명인들이 모여 학문과 도의를 연마한 곳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중앙에 방 1칸을 만들어 마루 아래에서 불을 뗄 수 있게 하였고, 마루 둘레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정자 안에는 용암정, 반선헌, 청원문門, 환학란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다. 반선헌, 환학란, 청원문의 현판은 지암 이동항 선생의 필적으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용암정 바로앞에는 풍류를 즐기며 바라볼수있는  맑은계곡물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거창지방의  정자문화의 특징은 정자 한가운데 가장자리에 온돌방이 있어 추운계절에도

이곳에 머물며 사색을 할수 있는  선비들의 모습을 그릴수 있습니다

 

 

 

 

 

 

 

암반위에 설치된 바닥 기둥의 모습과 기둥 받침대의 모습

 

 

용암정에 앉아 바라볼수 있는 금원산쪽의 모습 입니다

오늘 2014년 5월11일  오전의 수승대 오토캠핑장의 모습 입니다

꽉차있는 모습 입니다

 

 

 

 

거창수승대 해뜨락펜션의 오늘 5월11일  아침 식사 모습 입니다

생신을 맞이하신 어머님을 모시고 자녀들이 같이하는 시간 입니다

 

 

이렇게 다함께모여 부모님 생신에 같이 식사하는 모습

오늘 해뜨락 식당에 미역국도 준비하셨더군요

 

 

 

조 위에 계신  어머님이  생신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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