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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광명의학光明醫學 원문보기 글쓴이: 썬시드
- - - - - - 밀과 가라지 2013. 8. 3 |
어린 시절, 시원한 냇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책을 읽고, 정자나무 그늘 아래 누워 놀던 모습이 그립습니다. 광명사 건강메일에서 빛과세상 8월 호를 패스해 드립니다. 빛과세상 8월호(밀과 가라지/ 골반강화 운동법) ---▶바로가기 밀과 가라지
요즘 자주 접하는 성경구절에 어떤 사람의 밀밭에 원수가 몰래 가라지(논의 피, 또는 밀밭의 깜부기와 유사)를 뿌려 버렸다는 ‘밀과 가라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밀이 한창 자라기 전에는 무엇이 밀이고 가라지인지 몰라서 밀밭 주인은 가라지를 뽑지 않고 기다린다는 것이다.
우리 몸의 정상세포와는 달리 마구 번져 생명을 앗아가는 암(癌)이란 놈은 분명 가라지와 같은 존재다. 그런데 투병하는 환우들을 살펴보면 특징적인 몇 가지 양상이 있다. 암을 인지한 후에 암이라는 병명에 억눌려 버렸거나 너무 성급한 마음에 서두르는 사람들은 투병의 예후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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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하시기를 .. |
첫댓글 건강한 여름 잘 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