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토요일 퇴근후에 드디어 와이프의 허락을 받고 둥둥이호를 물속에 담그러 물가를 찾아 출발했답니다 ㅎ
오늘은 조금 깊은 곳을 찾아가려고 전남 나주에 있는 나주호를 가서 놀아보기로 하고 고고싱~
헉 !! 물은 쪽 빠지고 대부분 얼어버려서 띠울곳이 없네요 ㅠㅜ 엄청기대를 앉고 왔눈데 ㅜㅜ
어쩔수 없이 다른곳을 찾아서 이동 !
두번째 저수지 ㅡㅡ.... 역시 여기도 얼었네요
최근 배스를 꾀 잡았던 곳이라서 아스카 피싱보트로 잡아보고 싶어서 왔는데 아주 깡깡 얼어버렸어요
세번째포인트 !!! 죄길슨 !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왔는데 이곳도 역시나 ㅡㅡ
집앞으로 오는데 집 바로앞 지석천 한부분이 왠일인지 녹아있네요 ㅎ 이대로 들어가기는 아쉬워서 이곳에서라도 띠워보기로 하였답니다
무슨 똥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던지 ㅡㅡ
출발~ ㅎ 역시나 바닥이 너무 낮은 관계로 제대로 출발을 못합니다
그래도 어찌저쩨 출발해서 50미터 가량전진을 했는데 갑자기 속력이 50프로 이상줄어들어버리네요
배터리가 제대로 충전이 안되었나봐요 ㅠㅠ 이부분은 대표님과ㅜ통화후 해결점을 찾기로 하였답니다
캬 그래도 정말 이쁘고 간지나네요 ㅋㅋ 이녀석으로 첫수를 언제올릴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엄청 좋을듯 ㅍㅎ
조금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가 아주 쏠쏠해서 바다로 출조가는 날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출발~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출발하는데 아직까지는 너무 불안해서 조마조마 하면서 운행을 하였습니다
아직은 방향도 익숙치않고 조종이 쉽지는.않지만 하면할수록 재미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바로앞에서만 운전연습 계속하고 왔답니다 ㅎㅎ 아이고 내일은 날씨가 좋아야지 더멀리 한번 보내볼텐데요 ㅎ
첫댓글 저도주문해놓은 상태인데 빨리받아서 가고싶네요!!!!많이 올려주세요!
넵 최대한 열심히 다녀보겟습니다 ㅎ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 시즌되면 최길진 회원님 명예의전당 입성 바로하실것으로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ㅎ 블로그를 하다보니 블로그형식의 글을 쓰게 되네요 앞으로 조행기.많이 올릴게오
저도 나갈려고 칼갈고 있습니다. 날이 언능 풀렸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언넝 풀렷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