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날 오후1시에 출발 대상어는 거제도 뱅에돔잡으러 gogo
안산붕어회장님과 인천지부장님 모시고 3이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가는길에 진주 하연옥에서 맛난 냉면한그릇씩 먹고
이것이 진주 냉면입니다.^^
그리고 거제도에 갔더니 비바람이 터졌네요 저희가 묶은 다포항의 맛집 보물섬 식당에서 생갈치 조림 에
쌀밥 한그릇 맛나게 먹고
광양을 거쳐 여수에 계신 주철환 회원님이 운영하시는 노을과바다펜션에 도착하였습니다.
ㅎㅎ 이곳에서도 시간관계상 한시간 정도 아스카피싱보트를 띄워서 낚시해보았지만 채비가 문제인지 루어를써서그런지 전혀 입질을 받지 못하고 철수해서 본부로 올라왔습니다.^^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운전 회장님 500킬로 인천지부장님 400킬로미터 제가 300킬로미터 정도해서 총 1200킬로미터를 채웠습니다.^^
마지막 뒷풀이는 문어해물보쌈집에서 ..^^ ㅎㅎ
라면까지 먹고 이번여행은 마감되었습니다.^^
ㅎㅎ 날씨가 안좋은 관계로 식도락 조행기만 쓰게된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많은 고기를 잡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첫댓글 팬션 앞에서 낚시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식도락이라니.. 부럽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