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꽃지 해수욕장에서 모임이 있어서가는김에 처음 배들고 나가봤네요.가는날이 장날이죠..물때도 안맞고 파도가 있어서 고민했지만...일단 왔으니 물에 띄워봅니다.입구쪽 파도가 있어서 밀리더니 두번 뒹구네요.이렇게 매장당하나 싶었는데 복원력 쥑이네요.겁나서 바로 철수 했어요.담엔 가까운 잔잔한곳에서 해보고 덤벼야겠어요.좋은 경험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ㅎㅎ 꽃지해수욕장처럼 완전 바닥이 평평한곳은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 아주 좋은경험하고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곳 옆에서 할려다 못하고 나온기억이 ㅜㅜ
첫댓글 ㅎㅎ 꽃지해수욕장처럼 완전 바닥이 평평한곳은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
아주 좋은경험하고 오신것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곳 옆에서 할려다 못하고 나온기억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