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 : 3월 16일~11월 30일(토) 오후 2~6시
총 18회 : 농장 수업 15회, 농가 탐방 3회
* 장소 : 벽제 우보농장 내 자연농 논밭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 1690-26)
* 참여 회비 : 배움+개인밭(5평)=45만원 / 배움+공동실습밭=36만원/탐방비 별도 실비(1~2만원)
* 참여 회비 할인 : 텃밭보급소 후원회원(정회원) 30%/ 자연농 1,2기 수료자 26% /가족 20% (중복할인됨)
* 청강으로 참여시 : 일반 3만원 / 그외 할인 대상자 2만원 / 텃밭보급소 회원이면서 텃밭보급원 등 활동가 무료
* <텃밭보급소 후원회원(정회원) 가입 신청>
https://forms.gle/bzXn5NjSZzv7PaDU7
* <자연농교실 3기 신청 >
https://forms.gle/jbjDW6H1qWuDsb257
* 문의 : 사단법인 텃밭보급소 02-324-8180
* 입금처 : 우리은행 1005-002-694630 사단법인텃밭보급소 , 입금예시 ‘○○○자연농’
* 주관 : 사단법인 텃밭보급소
자연농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자연이 농사를 짓습니다.
사람은 자연을 도울 뿐입니다.
풀어 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연농에서는 일절 경운을 하지 않습니다.
밭은 물론 논도 갈지 않습니다.
사람 대신에 땅속 동물과 미생물, 식물의 뿌리 등이 갈게 합니다
벌레와 싸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농약을 쓰지 않습니다.
화학농약만이 아니라 친환경 농약도 쓰지 않습니다.
그 일을 자연 생태계가 하게 합니다.
풀과도 싸우지 않습니다.
풀은 가장 좋은 거름이기 때문입니다.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연농에서는 화학비료는 물론 퇴비조차 쓰지 않습니다.
곽선미(민들레)와 최성현(개구리), 김동균(다람지)이 이끕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1년 과정입니다.
논은 모두 함께 농사짓고, 밭은 개인밭이 주어집니다.
그 밭에서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익히실 수 있습니다.
논농사 또한 못자리부터 탈곡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배우실 수 있습니다.
읽으시면 좋은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구리를 비롯하여 자연농 배움터였던 ‘지구학교’ 출신이 짓거나 번역한 책입니다.
*짚 한 오라기의 혁명, 녹색평론사
*자연농법, 정신세계사
*자연농 교실, 정신세계사
*신비한 밭에 서서, 들녘
*우리가 농부로 살 수 있을까, 들녘
*농사가 재미있어서, 목수책방
*혁명은 장바구니에서, 눌민
*저어새는 왜, 도서출판 이야기꽃
*출出 아메리카기記, 정신세계사
*이파브르의 탐구 생활, 열매 하나
*평화인물전/우리는 이미 평화의 길 위에 서 있다, 도서출판 기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