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사랑하고 지키고자 노력하는 전주문화지킴이 회원님들과 청소년문화지킴이 꽃담,
그리고 시민분들 40여분과 함께 화암사캠프 잘 다녀왔습니다~
첫날 조법종교수님, 박신희 회장님의 강의를 통해 우리지역의 역사문화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지킴이 역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았고,
최현규처장님과 꽃담친구들, 강재구 문화지킴이 회원님의 사례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문화지킴이 활동을 돌아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문화재월드컵을 통해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고, 놀이마당 오감회원님들이 오셔서 신나는 전래놀이로 걸판지게 놀아보았습니다.
둘째날 이루어진 천년고찰 화암사답사를 통해 자랑스런 우리문화재를 온몸으로 체험해 볼수 있었고
비비정 콩댐작업은 힘들었지만 문화재를 지키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문화재를 지키고 가꾸는 일, 내고장의 역사문화를 아는것부터 시작합니다.
혼자서는 쉽지않던 일들이 문화지킴이라는 한이름으로 모여서 함께 작은 실천들을 통해 문화재를 가꾸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네요~
문화재지킴이 심화교육에 참여하신 모든분들 자기자리에서 항상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너무나 수고많으셨고,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