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사진들]릴레이 광고 53일 째, 경찰의 고착시간 길어짐에 항의, 많은 친구들 연대 방문, 평화학교 수료식 (전송)

[아름드리 나무]

관련 동영상 가기:[4월 5일 동영상]'삼성정부사법기관 들어라,; '겨레하나' '사회보험노조' 연대! 강정 길위의 미사! (전송)

(출처: 다양)

(아래: 혜영)

<양윤모 구속 1년 응원 릴레이 광고> 

구속 429일 째. 
2014.4.5.토

양쌤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이고 
그 기운 가지고 선생님은 곧 오시겠지요?
-한울-

(아래: 김군)

 (아래: 에밀리)

관련 사진들 가기: ＜4월5일＞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강정방문

'오늘 공공운수노조 사회보험지부 36명 강정방문 하셨습니다. 인간띠 길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공사차량 다니지 않을때도 경찰들은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자유롭게 이동할수 없도록 막았습니다. 고착시간이 평소보다 많이 길었고 경찰들은 그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신부님이 계속 항의하자 경찰대장은 차가 안다닐때도 세시간 네시간씩 고착시킬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평화의 인간띠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을 힘으로 밀고 우리를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경찰들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났습니다. 평화의 인간띠가 길수록 경찰들은 더 강한 힘을 냅니다. 우리는 더 평화롭고 더 즐거울수록 경찰은 더 폭력적이고 강압적입니다. 항의할 수록 더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경찰은 정말 무력한 것 같습니다.' (에밀리 )

(아래 사진들: 로미 외)

평화센터에서 전시장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는 친구들

(아래: 봉팔)

초등학교 6학년 친구들이 9월에 올 수학여행 답사를 위해 강정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아래: 혜영)

강정평화학교 14기 5명의 졸업생과 마지막 날 생태관광과 함께 일정하며 잘 마무리 했습니다(미소)

(아래: 사진: 정주/ 전송: 에밀리)

수료식!

(아래: 정주)

[강정평화학교 4월 평화세미나]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토 시 힌(Toh Swee Hin) 교수의 평화를 배우고 가르치는 유엔평화대학 이야기'가 이번 오는 월요일(4/7) 저녁 7시반 평화센터에서 있습니다. 미군기지건설과 주둔을 거부하고 비무장 중립지대를 선언한 중남미의 작은 나라 코스타리카에서 전세계 청년들과 함께 평화를 고민하고 배우는 토 시 힌 교수로부터 평화만들기와  평화대학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웹자보가 나오는 대로 또 나눌게요. 서둘러 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공지가 늦어졌습니다. 강연 후 아세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장 김용복 선생님과 송강호 박사와의 대화모임도 진행됩니다.

(아래; 은미)

서울에서 온 많은 젊은이들

(아래: 철순)

철도노조 서울기관차지부, 용산기관차지부 서부역 철도공사 서부본부 앞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티나]

더 평화롭고 더 즐거울수록 경찰은 더 폭력적이고 강압적이라는 말에 헉!!!!!
와중에도 방문해준 젊은이 수학여행 답사를 온 꼬마들 우리에 희망이 보입니다.
꼬마들아 고맙다!!! 어른인 우리가 정말 부끄럽구나!!
훗날 그래도 우리가 그곳에서 함께 했다고 말하고 싶은 부끄러운 할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