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합니다.
이 시대를 저주합니다.
어찌 저리도 후안무치일 수가 있습니까.
어른도 몰라보는 저들.
명령대로 했다고 하겠지요.
그리하여 명령대로 양민들을 향하여 총칼도 휘두른 곳.
지금이라고 무엇인들 못하리.
손대지 마라.
제발.
더 이상은 모욕하지 마라.
용산에서 너희들은 천인공노할 짓들을 서슴치 않았다.
사람을 사람으로 대접하지 않으니
너희들은 더 이상 경찰이 아니다.
아니, 이미 아니었다.
견찰이었지.
맹박이와 함께 멸망하라.
가라.
이제 너희들은 곧 힘을 잃을 때가 오고 있으니.
첫댓글 훈이방은 빠졌는데.. 맘 보탭니다.. 밤새 먹먹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신부님!
아무 말도 못합니다 저희가 죄인 입니다.
통곡할 뿐입니다.
티브이로,서울소식에 만세 부를 즈음에,강정소식 자막으로만 잠시 뜨 다닙니다.
부리나케 컴퓨터로 다가와 여니....이런 망할놈들!!
쥐박이 각하 이러시면 존귀한?당신 목숨 보존 어려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