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쨋날, 다같이 소개하고 그룹을나누고 여러촬영장비를 알아가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삼거리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구럼비 바람이 분다>, <레드헌터1,2>의 조성봉감독님과의 만남이 있었어요.
그동안 만든 다큐의 일부분을 짧게씩 보여주고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로 4.3이나 위안부할머니나 강정의 이야기들이었어요. 그리고 질문과 답변의 시간이 있었는데 "4.3피해자 가족분들이나 위안부할머니를 인터뷰할때 힘들진 않았나요 어땠나요?"라는 질문에 "내가 인간성이좋다"라고하시네요. 하하하
조성봉감독님이 가시고도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뉬어요
첫댓글 우와 식초 정말 좋아요! 이렇게 한 눈에 다 들어오다니! 정말 수고가 많아요. 고마워요
엄마야 식초누나 나 왜저렇게 나왔엌ㅋㅋ
그리고 찍어줘서 고마워 좋은 추억이 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