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오르기를 허락하지 않았기에
전설이라 했든가
가을에 전설 춘마는 끝네
미흡한 이몸에겐 다가서기를 거부
준비하지 않은자에게 허락하지않는 절개여
쉽사리 문을 열지않는 그이름 춘마!!
하지만 그 절개를 꺽고 전설을 품었어니
그이름 장하도다 달육에 절대고수
구라신공 남종환
바람신공 신현우
무적신공 김교현
서브스리공 문항원
오뚝신공 김태자
달육에 이름으로 춘천벌을 점령
그기상 다시한번 자랑 스럽다 달육이여
이몸이 못다한 소망 그것으로 위안삼아
28필의 말이 끄는 마차에 몸을 실고
내년을 기약하며 대구로~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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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춘천이여!!!
박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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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9 09:0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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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습 안 한사람에겐 정말로 춘마는 지옥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