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오늘은 밖에 비가 오네요~^^;
비가 오는 오늘은 연중 제 10주간 목요일입니다!
오늘의 복음은 마태오 복음 5, 20-26의 말씀입니다.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형제와 화해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의 한 방법입니다.
오늘 복음 환호송에 보면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 34)."
라고 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이 나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늘,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혹 지금 고통스럽더라도
그것은 당신께서 주시는 사랑의 또 다른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그 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른다면,
그것은 진정한 신앙인의 자세가 아닐 것입니다.
오늘 그 사랑의 방법으로
예수님께서는 화해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와 화해해야할 이웃은 없는지
한 번 살펴보며 오늘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너희가 만일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한다(루가 6, 32)."
카페 게시글
함께하는 복음묵상
연중 제 10주간 목요일입니다~!!
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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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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