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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천올레길 스크랩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누군가 해야 할 일 우리천올레길
낙안군 추천 0 조회 12 10.07.24 19: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쓰레기 하천이던 곳에 하나 둘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무성한 풀이 자라던 곳을 민간에서 가꾸고 다듬기 시작했다.

순천시 낙안면의 낙안천과 보성군 벌교읍 벌교천.

 

어찌 보면 행정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접경구역이라는 구조적인 부분에 막혀 10여 년 동안

버려져 쓰레기 하천이 됐고 선조들의 옛길이던 하천길이 사라졌다.

 

민간에서 십시일반 돈을 내서

다듬고 있다. 그리고 순천시 낙안읍성에서 보성군 태백산맥문학관까지

약 8km의 길을 걷는 길인 우리천올레길로 다듬어 가고 있다.

 

부사문화연구회 ( 우리천아낌이 대표 정철회 )가

길을 다듬고 올레길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별도로 벌교 홍교회 (회장 이문수)에서는 벌교천 홍교를

가꿔 나가고 있다.

 

우리천올레길 길 다듬기에 참여한 사람들

정철회, 박동훈, 이동석, 진성스님, 장일승,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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