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지름 7킬로미터의 낙안들(벌교들까지 포함)은
자건거 들판 하이킹의 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의 높낮이가 없는 평야지대며 거리도 왕복 최대 14킬로미터입니다.
하지만 자전거 관광의 불모지였습니다.
멋진 산들이 사방으로 둘러싸여있고
하천이 흐르고 있는 드넓은 벌판 사이로 자전거가 행진한다면...
그런데 오로지 자전거 하이킹만을 위한 자전거 길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낙안읍성과 태백산맥문학관과 문학로를 연결하고
낙안읍성-옥산-배꽃피는마을-내동한옥마을을 돌아오는 ...
개별적으로 떨어져있는 관광지를 자전거라는 매개체로 연결하자는 뜻입니다.
현재 아이디 극락조님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논의장으로 활용코저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첫댓글 EQrNwwnFsjsIXeKuMOHHatIrDPUWPAqfhxq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