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도심을 관통해서 보물다리가 있는 곳은 벌교뿐이다.
그것도 보물다리를 왕래할 수 있는 곳은 더더욱 없다.
지난 80년대 초에 이 다리를 보수하면서 기대와는 다소 어긋난 부분이 있지만
전국적으로 가장 큰 홍예교로 의미 또한 크다.
벌교지역, 특히 홍교부근 청장년층이 주축이 돼
홍교지킴이 운동이 꿈틀거리고 있다.
매우 바람직스런 일이며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아끼고 지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은 값지고 보람된 일이다.
그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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