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서 본다면 경전선(순천버스터미널 부근)-전라선(동순천역)간 직결철도가 일제시대부터 애시당초 있었더라면 전라선열차는 여수로만 운행하는 것이 아닌 보성역으로 까지도 운행되었을 것으로 보며 60년대정도 인구가 5만명에 가까웠던 벌교읍이 시승격이 되어 벌교시로 되었을 것이며 보성읍도 시승격되었거나 안되어도 인구가 많이 있었을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보성역으로서는 전라선의 또다른 종차역이 됨으로서 비약적인 발전이 이뤄졌을 것이며 율포항으로 이어지는 단선철도나마이어졌을 것으로 생각되어 보성지역으로서는 비약적인 발전이 될수 있었을 것이다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라선경유 서울-보성역간 열차 운행횟수도 왕복 5~7회 이상일 정도로 인구가 있을 고흥지역민들인 경우는 순천보다 벌교역을 많이 이용했을지도 모를것으로 생각되었을 것이며 그동시에 진작에 순천-보성간 철도도 개량되었을지 모른다.
동순천역-버스터미널간 직결철도가 없음으로 인해 벌교읍과 보성읍은 각각 1만명대로 쇠퇴된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수 없고 물론 동순천역도 활용가치가 없어져 폐역이 된 원인이 아닐수 없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보성.고흥지역의 지역발전정책으로서 보성에는 벌교와 득량에 산업단지, 고흥은 우주센터와 조선타운이 조성되어 발전이 기대되는 만큼 동순천역-버스터미널간 직결철도를 건설해 호남선 KTX연계 익산-순천-보성간 열차가 운행되어서라도 보성.고흥.장흥지역주민들의 열차이용이 편리해졌으면 한다는 생각일것이다.
동순천역의 이용가치가 높아졌을지도 모를 것으로 보이고 잘만 한다면 조차장역으로 될수도 있지 않나 싶다.
지금이라도 할수만 있다면 직결철도를 만들어 서울-보성간 서경전선 열차 하루 왕복 3~5회정도나 호남선KTX연계 익산-순천-보성간 열차 3~5회라도 운행되어 보성.벌교.고흥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하며......
동순천역-순천버스터미널부근간 직결철도가 조속히 건설되어 순천+전남중부지역의 지역발전 기지개가 켜질것으로 기대된다.......
고흥지역주민들이 더더욱 관심가리가 아닐수 없으니 또한 호남선연계 서울-광주-보성-순천간 열차운행내지 호남선 연계 광주-보성-순천-여수간 열차 운행 확대가 되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