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시승격과 설군에 실패한 벌교에 특별자치읍, 특별자치군, 특별자치구중에 하나라도 분리독립.승격되었으면 좋겠다.
1968년 낙안군 설군, 벌교시승격등등 변변히 실패하고 2005년 순천편입 실패등으로 인해 아직까지 박탈감에 시달리고 인구 1만5천명선 무너진지 무너져버렸으며 더구나 예산의 배정에도 홀대에 시달리고 있는 벌교의 현실.
정말이지 만약에 실리적으로 고흥군 동강면과 합쳐서라도 시승격이 되었으면 지금의 벌교도 전남도 아니었을것인데...... 그러나 특별기초치자체로 승격하는 길만 남아 있어 여지가있지 않을까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03년 비록 5만명선이 안되지만 국회 특별조례로 계룡과 증평이 각각 시, 군으로 승격된 사례를 본다면 벌교도 정말이지 기초지자체로 승격시킬수 있는 자신감은 얼마든지 있다.
차원이 다르지만 광역지자체인 세종특별자치시와 같은 개념으로서 벌교를 벌교특별자치군이나 전라남도 벌교특별자치읍, 그역시 아니면 북한의 시와 같은 동격으로 임시.특별 기초자지체격인 평남 청남구 함남 수동구와 금호지구, 황해북도 승호구(원래 평양특별시의 일부였음)등이 있으며 광역특별지자체는 신의주특별행정구, 금강산관광지구, 개성공업지구가 있는것처럼 벌교를 전남 벌교특별구나 벌교특별자치구로 독립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되면 특별자치읍과 특별자치군은 리만 두는 것이고 특별지구나 특별자치구는 구청소재지의 리를 동으로 개편하는 것으로 절충하면 될것이다.
벌교읍민들은 지금으로서는 독립할 의욕이 있는 건지 없는건지? 있다면 가칭:벌교특별기초지자체승격추진운동본부를 만들어 실천으로 옳겨 2014년 지방선거 이전까지 신설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독립을 해서 독립적으로 행정과 예산을 이끌어 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특별자치읍이나 특별자치군, 특별자치구중에 하나라도 될수 있으면 벌교는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1968년에 시승격운동을 추진하려는 사람들이 울고 있는 심정이 아닐련지?
낙안군이 없어진지 100여년이 넘은 상처를 생각해 보면 아직 행정구역만큼은 일제잔재 청산되지 못한 지역적 아픔을 생각할때 너무나 아프지 않을수 없어 아직도 친일파들과 후손들이 설치고 있는 생각이라면 너무나 이가 갈린다.
지금부터라도 당당한 전남동부권의 일원이 될려면 지금의 인근 지자체들로부터 벗어날려면 특별기초치차체로 독립하여 잘사는 곳으로 만들어야 하겠다. 아무튼 더이상 참을수 없어 일제로부터의 잔재치욕에서 완전 벗어날려면 벌교를 보성군에서 독립하는 것이 진정한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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