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le of musculoskeletal fitness in injury prevention in sports
번역된 책에서는 스포츠 부상 예방을 위한 근골격계의 체력? 의 역할 이라고 해석되어 있습니다.
fitness 를 체력이라고 해석 했으나 운동이라고 해도 되고 그냥 피트니스 라고 불러도 무방 하겠지만
일단 전반적인 내용들은 누구나 알수 있듯이
내 외부의 물리적 힘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할수 있는 근골격와 신경계의 생체역학적인 능력이 크면 클수록
부상의 위험이 적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원리 입니다.
부상의 잠재적 요인으로는 크게 새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첫번째가 스포츠 참여의 정도로
훈련과 경기. 코칭스텝의 코칭. 포지션, 경기집중력, 부상이력 등 운동을 할시 생길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입니다.
두번째가 체력 즉 개인적인 몸의 상태입니다. 근력, 지구력, 유산소 능력, 유연성. 관절의 안정성. 피로, 체질량,
연령, 근력, , 집중도, 근육의 강도와 힘의 비율(구심성, 원심성 근육의 길이 변화에 따른 적절한 근력조절 같은 신경근 능력으로
접근해서 보면) 등을 말합니다.
세번째가 그외 요인입니다.
운동장, 날씨.승부욕 드이나 변화시킬수 없는 연령, 유전자 와 같은 요인들입니다.
부상을 왜 예방해야 되고, 부상이후 재활은 왜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이런 부상의 요인들을 살펴 보시면
구체적인 훈련 방법이나 재활 방법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릴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앞선 글에서 기능적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즉 부상의 예방과 부상의 재활도 기능적으로 목적된 스포츠를 수행하기 위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근력, 지구력, 경기에 맞는 기술력은은 물론이고, 협응력, 민첩성, 밸런스, 관절인식, 체중 이동인식, 움직임 인지
안정성, 코어 훈련등 신경근 재교육과 관계된 훈련이 동반 되어야 다평면으로 이루어지고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서 신체가 손상되지 않고 반응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절의 움직임에 있어서 근육이 늘어나면서 움직이는 원심성 운동에 대한 근육들의 짝힘 관계의 훈련도 동반 되어 져한다는 것입니다. 햄스트링, 카프 좌상의 경우 대부분이 원심성(근육의 길이가 늘어나면서 근육이 힘을 씀) 또는 원심성과 구심성 운동의
변환기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근육 불균형의 관리도 훈련 방법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