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
다섯 가지 절대자를 완수했다면, 스쿼트 최하단을 향해 하강 동작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너무 위에서 멈추거나 너무 깊이 앉지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동성이 허락하는 만큼만 최하단 자세로 내려가십시오. 전체 움직임에서 균형을 유지하십시오. 이 시간을 체중이 양 발의 어디에 놓여있는지 느끼는데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신체 자세를 느끼는 이런 능력을 고유수용성 감각이라고 합니다.
하강할 때, 정강이가 최대한 수직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십시오. 정강이를 최대한 오랫동안 일직선으로 유지 못하면, 슬관절이 너무 빨리 발가락을 넘기 시작합니다. 슬관절의 너무 이른 전방 움직임으로 관절력이 증가하고 운동 선수는 균형을 잃습니다.
최하단 자세
스쿼트할 때 가장 깊게 앉으면, 단단하고 완벽한 균형을 느껴야 합니다. 양 발의 앞과 뒤 사이에 체중이 균등하게 분배되어야 합니다. 이 자세에서 신체의 무게 중심에서 수직선을 그었을 때, 수직선이 발의 중간을 지나가야 합니다.
상승
스쿼트의 최하단 자세에서 일어나는데는 힙 드라이브가 절대적입니다. 힙 드라이브는 고관절을 상부와 후방으로 미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고관절을 움직이는 동안, 머리속으로 정강이가 수직선상에 놓이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후방 사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슬관절의 압력은 사라지고 고관절 근육들은 최대한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자세가 됩니다. 일어날 때 고관절과 흉부가 반드시 동일한 속도여야 합니다. 고관절만 너무 빨리 일어나면, 반사적으로 흉부는 전방으로 무너지게 되고 신체의 균형은 무너질 것입니다.
스쿼트의 상승 동안, 슬관절은 안정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즉, 전체 움직임을 할 때 슬관절과 양 발이 계속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조절 능력이 좋아지면 움직임의 효율성은 높이면서 손상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움직임 효율성을 높이면 더 많은 근파워를 내고 스트렝스는 높일 잠재력이 커집니다. 손상은 피하면서 근파워와 스트렝스를 높일 수 있다면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벗어나기
운동 선수와 코치 가운데 맨몸 스쿼트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자주, 우리는 스쿼트를 완벽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단지 운동 선수라는 이유로 이런 움직임을 당연히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스쿼트는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움직임이며 운동은 그 다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