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10년 전이랑 다르게 삼국지 인물이 배치되네요.
원소 > 박근혜 (새누리당)
조조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유비 > 손학규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유표 > 유승민 (바른정당 > 바른미래당)
손권 > 홍준표 (자유한국당)
원소(박근혜)을 물리치고선 천하를 얻은 조조(문재인)
일단 패권이라 생각해 유비(손학규)는 서주(제3정당)로 갔죠.
그러다가 유표(유승민)이랑 함께 하고 바른미래당이 되었죠.
조조가 더불어민주당과 같은 색인 청색
유비가 국민의당과 같은 색인 녹색
유표가 바른정당과 같은 색인 하늘색
손권이 자유한국당과 색이 같은 붉은색
어쩌면 제7대 지방선거도 삼국지 버전으로 꾸려질 수도 있겠군요.
단, 바른미래당으로 유표 & 유비 연합으로 본 후 민트색보다는 하늘색으로 표현 할 수 있지요.
어쩌면 때에 따라서는 보수야권 연합 (촉 & 오 연합)도 생각할 수도 있고요.
이번 지방선거 다시 바른미래당으로 시작하지만 그 당의 약진을 응원하겠습니다.
이 사진처럼 지방선거때 민트가 이기길..
첫댓글 ㅎㅎㅎ
삼국지 의 돋보이는 겄은 시가 있다는점인데 ,,각박 한 진영 논리만..만연한 현실
학규야!! 토굴에 들어가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