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는 수줍어 긴 방랑을 떠났다 돌아온 여인의 품넓은 옷자락 밤을 세우며 새벽의 나팔꽃 기다리다 편지를 쓴다 나무가 자라는 것이 보이는 어딘가에 그대는 살고 있는가(*) (*)모든 것이 정해진 세상에서,나무가 자라는 것이 보이는 것은,가슴이 뛰게하는 일이다.
첫댓글 고맙슴니다 좋 흔글,,,,,,ㅎ
리플무한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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