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카톨릭 신문에서 아들을 잃고 마다가스카르 봉사하시는 이 체실리아 자매님이 자신의 사재를 털어 봉사하고 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대단한 분이시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미국의 원조 옷을 받던 기억이 납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된 한국. 이제는 우리가 제 3세계를 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이땅에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조금이라도 보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주여 무익한 종이 저의 할바를 할 뿐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보다 많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굶주리는 다른 형제들에게 또 다른 한명의 예수가 되어서 우리의 형제들을 돕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카톨릭 신문에서 아들을 잃고 마다가스카르 봉사하시는 이 체실리아 자매님이 자신의 사재를 털어 봉사하고 있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대단한 분이시고, 하느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았습니다. 어린시절 미국의 원조 옷을 받던 기억이 납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된 한국. 이제는 우리가 제 3세계를 도울 때인 것 같습니다. 이땅에 주신 하느님의 은총에 조금이라도 보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주여 무익한 종이 저의 할바를 할 뿐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보다 많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굶주리는 다른 형제들에게 또 다른 한명의 예수가 되어서 우리의 형제들을 돕기를 기도합니다.